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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오스트리아 수도 빈, 코로나19 속에도 외투기업 핫플레이스로 주목 - 2020년 외국기업 법인설립 218건으로 역대 세 번째 높은 기록 - - 주재원 지원을 위한 센터(Vienna Business Agency-빈 시청 협업) 신설 예정 코로나19 속에도 주목받는 비즈니스 중심지 빈(Wien) 빈(Wien)의 외국기업 법인설립 건수(연도별) 자료: 빈 시청 보도자료 빈 시는 3월 11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얼룩진 2020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발표했다. 투자유치공사(Austria Business Agency)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2020년 한 해 동안 총 218개의 외국기업이 법인을 신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들이 보인 높은 관심은 빈시가 국제적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 기반이.. 2021. 3. 25.
중국 서북지역 경제 중심 산시성, 2020년도 성적표는? - 지난 해 산시성 경제성장률 2.2% 기록, 2021년 경제성장률은 6~7% 유지 전망 - - 시안은 GDP 1조 위안 처음으로 돌파, 산시성 수출입교역의 90% 이상 차지 - 2020년도 산시성 GDP 증가율 2.2%로 코로나19 위기에도 선방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타격을 입은 2020년도 한 해, 산시성의 GDP 증가율은 2.2%를 기록해 중국 주요 성시 중에서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2020년 말 기준, 산시성의 GDP는 약 2조6000억 위안으로 중국 주요 성시별 경제규모 순위에서 14위에 랭크되었다. 2.2% 성장률은 2018년까지 2~8%대 증가율을 유지하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조하지만, 전 세계 경제 충격 여파와 함께 중국 각 지역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양호한 성적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21. 3. 25.
코로나19와 함께한 1년, 스페인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경제 크게 후퇴, 2021년 하반기부터 호전 예상 - - 장기적인 국가경계령 시행으로 스페인 사회의 ‘언택트(비대면)’화 가속 - 스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경제적 타격을 가장 크게 입은 국가 중 하나이다.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스페인 정부에서 장기간 시행 중인 국가경계령으로 인해 스페인 사회는 빠르게 ‘언택트’화 됐으며, 이는 디지털 전환이나 탈도시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는데에 일조하고 있다. 국가경계령(Estado de Alarma) 시행 후 1년 경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페인을 강타한 지 어느덧 일년의 시간이 흘렀다. 스페인에 첫 확진자는 2020년 1월 31일에 발견됐고 한 달 뒤인 3월 3일에는 첫 사망자 소식이 발표됐다. 스페인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2021. 3. 25.
베트남 경제, 올해 과연 V자 반등을 노릴 수 있을까? - 작년 2.91% 성장률로 총 GDP 규모 ASEAN 국가 4위 달성 - - 올해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증가, 수출증가, 건설경기 활성화, 백신여권 발급기대 등으로 V자 반등 노려 - - 진출기업은 코로나19발 긴축발작에 대한 리스크, 환경인식강화 및 디지털 경제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 2020년 베트남은 GDP 성장률 2.91%를 기록하며 세계 경제가 팬데믹으로 침체한 가운데 성장을 이룩한 소수 국가 중 하나로 남았다. 경제 성장률은 10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된 주변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봤을 때 성공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평할 만하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GDP 규모 34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아세안 경제 4위 국가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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