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이스탄불 골목을 누비는 자율주행 로봇 Delivers.ai의 이야기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비대면 주문 배달 - -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이용 가능한 사업구조 - 이스탄불에서 회사를 다니며 자취 중인 네르기스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다. 점심을 준비할 시간이 없어 배달앱을 켠다. 메뉴를 고르고 등록해놓은 카드로 결제를 완료한 후 ‘음식은 문 앞에 걸어놔주세요’라는 항목에 체크를 한다. 앱을 켠 김에 생필품 항목으로 넘어간다. 휴지와 세제 등을 장바구니에 담고 역시나 주문 완료 전 ‘비대면 배달’ 항목에 체크한다. 잠시 후 악천후로 인해 배달이 어렵다는 안내 팝업이 떴다. 네르기스 씨는 어쩔 수 없이 씨리얼로 허기를 달랬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은 것이 변했다. 소비자가 비대면 접촉방식을 선호하며 온라인 쇼핑과 그에 따른 배달문화가 빠르게 발달했다.. 2021. 3. 29. 美-中 디커플링이 미국 경제·산업 미치는 영향 분석 - 美-中 디커플링 현실화 시 미국 경제에 피해 예상 - -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중 견제가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는 지난 2월 ‘美-中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대한 이해’(Understanding U.S-China Decoupling)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중국 경제의 완전한 디커플링 현실화 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 간 지속적인 상호 견제로 미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하락하고 미국 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美 항공산업의 경우 양국의 디커플링으로 인해 매년 최대 510억 달러의 손실과 함께 22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산업 또.. 2021. 3. 25. 바이든 대통령, 역대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책 발효 - 1인당 최대 1400달러 지급 등 미국 경제 활성화 지원책 발효 - - 경기 회복 기대되나 자금 유동성 커지면서 인플레 우려도 공존, 미국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 중 -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021년 3월 11일 1조9000억 달러(한화 약 200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책에 서명했다. 2021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of 2021)으로 알려진 해당 부양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경제 및 건강 부문의 영향으로부터 미국이 회복하는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것으로 2020년 3월에 발효된 CARES Act, 12월에 발효된 HEROES Act 등의 조치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경기부양책 중 하나로 평가받.. 2021. 3. 25. 일본 취업 준비 '생활 환경’ 살펴야 - 日, 일자리·치안·환경 등 OECD의 ‘Better Life’ 평가에서 살기 좋은 나라 - - '엔트리'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일본 취업 준비 일정 - - 해외 인재 수요 많은 분야는 정보통신, 유통, 신산업, 자동차 및 부품 소재 등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취업 시장이 위축되고 한국의 청년 구직자가 느끼는 체감실업률이 통계청 발표 기준 26.8%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취업 시장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활기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취업에 관심 있는 한국 인재에게 일본 취업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해외 취업은 해외에 있는 회사에 근무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내 취업과 큰 차이가 있음으로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현지어는 물론 현.. 2021. 3.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