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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손이 발생했을 시 무조건 비용처리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는 기존에 충당금을 얼마나 설정했는지에 따라서 회계처리가 달라진다.
충당금이 충분히 있을 경우에는 모두 충당금 금액으로 대손을 처리하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대손상각비' 비용 처리한다.
거래예제)
- 회사는 B 거래처로부터 미수금 10,000원을 더이상 회수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회계처리 하시오.
(대손충당금 금액이 0원일 때)
기타의 대손상각비 10,000 / 미수금 10,000
(대손충당금 금액이 3,000원일 때)
대손충당금 3,000 / 미수금 10,000
기타의대손상각비 7,000
(대손충당금 금액이 10,000원일 때)
대손충당금 10,000 / 미수금 10,000
* 회사에 충당금 잔액 : 0원
(대손충당금 금액이 12,000원일 때)
대손충당금 10,000 / 미수금 10,000
* 회사에 충당금 잔액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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