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설정 분개방법

대손이란 회수 불가능한 채권 즉 매출채권 및 미수금, 대여금 등의 금액을 수령할 수 없게 된 경우 그 금액을 의미한다.

매 결산시 회사는 회사의 채권에 대해서 일정율의 대손을 설정하며 추후 실제 대손이 확정된 경우 설정한 충당금과의 상계처리 및 추후 다시 회수했을 경우에 나눠서 각각의 회계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매출채권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 대손상각비 (I/S :판매비와 관리비)
미수금, 대여금 : 기타의대손상각비 (I/S : 영업외비용)

 

거래예제)
- 결산시 회사의 기말 매출채권잔액은 1,000,000 이다. 대손율이 1% 라고 했을 시 각 상황에 따라 대손충당금에 대해 회계처리 하다.
ex. 대손충당금 금액이 0원일 때

(판)대손상각비 10,000 / 외상매출금대손충당금 10,000

ex. 대손충당금 금액이 3,000원일 때

대손상각비 7,000 / 대손충당금 7,000

ex. 대손충당금 금액이 10,000원일 때

-> 분개하지 않음.

 

ex. 대손충당금 금액이 12,000원일 때

대손충당금 2,000 / 대손충당금환입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