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미 고용시장 전망 - 비즈니스 영업규제 완화와 백신 접종으로 고용시장 회복에 속도 - - 골드만삭스, “미 실업률 올 연말 4.1%대 가능성” - 미 고용시장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3월 5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2월 한달 간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전달보다 37만 9,000건 늘어 지난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인 20만 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6.2%로 전월비 0.1%포인트 감소해 지난해 4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고용시장 현황 2월 신규고용 증가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레저&호스피탈리티 산업이 이끌었다. 동 산업의 신규고용은 전달대비 35만 5,000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요식업 관.. 2021. 3. 12. 코로나19 팬데믹 1년, 독일 해운조선업의 `K자 회복` - 해운업계, 글로벌 수요 회복∙저유가∙노선 효율화 3박자로 반등에 성공 - - 조선업계, 크루즈산업 침체 장기화로 전방위 구조조정 가속화 – 2020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은 글로벌 경제 전반에 `K자 회복`의 그림자를 남기고 있다. 자산시장과 실물경제간의 괴리가 확대된 가운데 실물경제 내에서도 비대면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대면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간 K자 회복 추세가 뚜렷하다. 독일에서는 2020년 3월~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에 자동차산업 등 주요 제조업 공장들이 가동을 전면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였다. 이는 크게 글로벌 밸류체인(GVC) 약화로 인한 생산 차질,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소비 심리 위축, 사업장 내 감염자 발생이라는 3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하지.. 2021. 3. 12. 대만, 초콜릿 제품 품명 표시기준 강화 - 대만의 '초콜릿 품명 표시 규정' 개정안, 2022년 1월 1일 시행 - - 초콜릿·대체유지 함량이 기준치에 부합해야 품명에 '초콜릿' 사용 가능 - 초콜릿 함량 25% 미만, 대체유지 함량 5% 초과 제품은 품명에 '초콜릿' 사용 불가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이하, 대만 FDA)는 ‘초콜릿 품명 표시 규정’ 개정안을 2021년 3월 2일 발표했다. '초콜릿 품명 표시 규정'은 초콜릿으로 인정할 수 있는 성분 함량과 품명 표시 기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만 FDA는 속재료를 함유했거나 고체가 아닌 초콜릿에 대한 제품 정보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규정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2022년 1월 1일 발효되며 주요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성.. 2021. 3. 12. 통계로 보는 2020년 중국의 K-소비재 수입동향 - 뷰티·패션, 방역, 즉석 식품과 홈쿡 관련 품목 성장세 두드러져 - - 한국산 소재와 디자인, 제품경쟁력 등 장점 살리는 데 주력해야 - 2020년 중국의 대한국 수입액은 1735억 달러로 전년대비 0.03%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수요 위축에도 반도체와 마스크, 의류 등 소비재의 대한국 수입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감소율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코로나 충격으로 중국 소비가 역성장을 면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한국산 소비재의 수입수요는 여전히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중국의 한국산 소비재(HS 8단위 기준)에서 수입 규모 1000만 달러 이상인 품목은 총 59개, 이 중 22개 품목은 300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1~6위 품목은 수입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2021. 3. 12.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