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32

7호선 자양역에서 커피 한잔 할래요? 지하철역이 휴식역 됐어요! 서울의 지하철 역사가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렸던 여의나루역에 이어, 자양역이 향긋한 커피가 있는 휴식역으로 변신했다. 서울시 펀(FUN) 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휴식역 자양'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뚝섬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하철 7호선 자양역, 그곳이 휴식역으로 바뀐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서울시 펀(FUN) 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자양역이 '휴식역'으로 변신했다.바쁜 도심 일상 속 휴식처가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까. 7호선 자양역에 도착하니, 향긋한 커피 향기로 가득했다. 이곳은 서울교통공사와 커피 브랜드 카누가 협업하여 팝업 행사를 진행 중이다.자양역.. 2024. 5. 27.
애들아 여기서 놀자!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1호점은 양육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다.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와 장난감을 빌려주는 '도서관', 아이의 발달 상황을 짚어보는 '지원센터'까지…모두 한자리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여기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인데요, 서울시는 기존 '스페이스살림'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 이름에 걸맞은 양육자와 아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지난 4년간 일‧가족‧생활 혁신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온 ‘스페이스살림’이 ‘서울가족플라자’라는 새 이름과 함께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 공간으로 탄생했다.‘서울가족플라자’는 대방역 인근(동작구 노량진로 10)에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지하2층~.. 2024. 5. 20.
[현대어성경]요한복음 21장 21:1 그후 예수께서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셨는데 그 경위는 이러하다.21:2 그때 그곳에는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 곧 시몬 베드로, 쌍둥이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아들들, 그리고 다른 제자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21:3 시몬, 베드로가 "고기나 잡으러 가겠소"하고 나서자 "좋습니다. 같이 갑시다"하고 모두들 따라 나섰다. 그런데 밤이 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21:4 새벽녘에 그들은 어떤 사람이 바닷가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는 알아볼 수가 없었다.21:5 "이 사람들아, 무얼 좀 잡았나?"하고 그가 소리쳤다.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하고 그들이 대답하자21:6 그가 말하였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지게. 그.. 2024. 5. 16.
[현대어성경]요한복음 20장 20:1 안식일 다음날 새벽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았던 돌이 이미 치워져 있었다.20:2 마리아가 급히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 말하였다. "누가 주님의 시체를 무덤에서 가져갔습니다. 주님을 어디다 모셔 두었는지 모르겠어요."20: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무덤으로 달려갔다. 베드로보다 걸음이 빠른 다른 제자가 먼저 그곳에 닿았다.20:4 (3절에 포함되어 있음)20:5 그는 몸을 굽히고 고운 베만 놓여 있는 것을 들여다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20:6 곧 뒤따라 달려온 시몬 베드로가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고운 베가 놓여 있었고20:7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잘 개켜져 그 옆에 놓여 있었다.20:8 그제서야.. 2024. 5.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