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미국, ‘어글리 슈즈’의 인기 비결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인기 아이템 - - 재택근무 등 ‘편안함’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올해도 인기 지속 전망 - ‘어글리 슈즈(Ugly shoes)’, 몇 년 전부터 매우 익숙해진 패션계의 용어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슈즈 디자인과는 달리 투박하기도 하고 색다르기도 해서 무언가 묘하게 이상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주는 소위 ‘못생긴 신발’을 일컫는 말로, 아빠 신발처럼 투박하고 볼이 넓은 운동화를 뜻하는 ‘드 스니커(Dad sneaker), 두툼하고 투박한 굽이 달린 로퍼(Loafer), 풍성한 털로 덮인 뚱뚱한 모양의 슬리퍼나 샌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미국 소비시장에서 어글리 슈즈는 팬데믹이 시작된 작년부터 특히 더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어글리 슈즈의 .. 2021. 2. 10. 독일, 2021년 트랜스지방·나트륨·설탕 함량 규제 강화 - 식품 내 트랜스지방 및 나트륨 100g당 2g 규제, 영유아용 음료 설탕 첨가 금지 - - 한국 식품 기업, 수출 시 첨가물 함량 주의 필요 - 2021년부터 EU는 당뇨병, 비만 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트랜스지방 및 나트륨 함량 제한, 어린이 음료의 설탕 금지 등 식품 규제를 강화한다. EU에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관련 규정을 유념하고 필요할 경우 식품에 포함하는 트랜스지방·나트륨·설탕 양을 조절해야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대독일·대EU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대독일 식료품 수출액은 3년 연속 증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한국의 식품산업이 독일에 수출한 총액은 약 4420만 달러이다. 한국의 대독일 수출은 수출액 기준으로 보면 주요 대상국은 아니지만, 전년도와 .. 2021. 2. 10. 독일, 제조업계, 온라인으로 돌파구를 찾다 -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제조업계 생태계 - - 완성차 기업과 뷔르트(Wuerth) 사례를 통해 본 코로나시대 제조업계 생존 방식 – - 국내 제조사 역시 디지털 기반의 멀티 채널 구축을 통한 판로 확대 효과 노릴 필요 - 코로나19 위기는 독일 산업 및 유통에 큰 타격을 입혔다. 코로나19 위기에서 기업들은 매출 감소와 큰 불확실성에 맞서 싸우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접촉 제한과 정부의 봉쇄조치 등으로 비즈니스가 점점 디지털 판매 채널로 전환되는 추세다. 이 트렌드는 자동차나 기계제조 분야의 막대한 손실을 완화하고 있는데, 독일 제조업계는 이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제는 신차도 온라인 구매 시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Automobilwoche에 따르면.. 2021. 2. 10. 독일, 2021년 경제성장률 3.0%로 하향 조정 - 2분기부터 제조업, 3분기부터 서비스업 정상화 전망 - - 하반기부터 독일 민간소비 및 자본투자 크게 증가, 국내 진출기업에 호재- 독일 정부, 1분기 코로나 록다운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전망 하향 조정 독일 경제에너지부는 1월 27일 ‘연간 경제보고서 2021’에서 2021년 독일 경제 성장을 3.0%로 전망했다. 11월 독일 경제위원회는 2021년 전망치를 3.7%로 발표했으나 경제에너지부는 코로나19 록다운이 최소한 2월까지 진행됨에 따라 경제 정상화가 늦어져 전망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활발해지며 2분기부터 제조업, 3분기부터는 서비스업의 회복이 예상되며 세계 경제도 점진적인 정상화가 예상돼 2021년 수출 전망도 밝고 2022년 중반쯤 독일 경제는 코로나19 전.. 2021. 2. 5.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