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오하이오주 전기차 생태계 웨비나 참관기 -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 오하이오주 - -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요충지로 발돋움 - 전기차시대 전초 기지가 되기 위한 기업 유치로 미국 각 주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하이오주 경제개발청 산하 기관으로 투자 유치를 담당하는 잡스오하이오(JobsOhio)가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5월 6일 개최된 웨비나는 주한미국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미국의 주요 전기차 트렌드와 공급망에서 오하이오주의 가치 제안과 파트너십 기회,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JobsOhio의 맞춤형 서비스 및 재정적 인센티브 등이 다뤄졌다. 마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가 개회사를 전했고 에이미 레이 잡스오하이오 아시안매니저, 조나단 브리지스 자동차 부문 담.. 2021. 5. 20. 일본 중소기업 백서로 본 중소기업 현황 및 발전 방향 통해 코로나19가 일본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 확인 - - 코로나19가 새로운 변화 계기로 작용하기도 - - 향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나 M&A 통한 경쟁력 강화가 주요 이슈일 것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의 충격은 일본 중소기업들에도 많은 피해를 미쳤다. 하지만 이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통칭 DX)과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키는 기업들에는 새로운 돌파구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매년 일본 중소기업들의 주요 현황 및 정책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백서를 편찬하여 발표한다. 이번 중소기업 백서에는 코로나19가 얼마나 중소기업들에 미쳤는지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 정리했다. 일본 중소기업 백서를 통해 일본 중소기업들의 대응 노력과.. 2021. 5. 20. 현지 물류 전문가 인터뷰로 알아보는 중동부유럽 물류허브 빈의 물류동향 빈을 거치는 한국발 중동부유럽 수출물량 증가세 - - 코로나19 여파로 공급 감소에 따른 물류비 상승은 연말까지 유지될 전망 - 중동부유럽의 물류허브 빈 자료: 빈 공항공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엄청난 충격으로 휘청거렸던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세계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한 물류 공급 차질로 인해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동서 유럽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 동유럽의 관문으로서의 물류허브 오스트리아 빈의 위상은 이미 잘 알려진 바, 이 곳의 최근 물류 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빈 공항공단(Flughafen Wien AG)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한국발 빈 도착 항공 수출물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하였으며, .. 2021. 5. 18. 크로아티아 소비재 유통의 큰 손, Alca를 만나다 - 연 매출1억4천만 유로의 크로아티아 4위 소비재 유통기업 한국제품 관심 – - 2020년 코로나에도 불구 식품 판매 증가로 플러스 성장 – 크로아티아 소비재 시장 규모는 연간 900억 쿠나(약 120억 유로)내외이다. 코로나로 2020년은 다소 규모가 줄었지만 올해부터 다시 5% 내외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비록 1인당 GDP등 소득수준이 EU 평균 보다는 다소 낮아 그간 크로아티아가 소비재 시장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아직까지 미개척 시장으로 진출 여지가 많다고도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 연도별 소비재 시장 규모 (단위: 백만쿠나) 자료: Euromonitor 현지 소비재 유통 구조를 보면 90% 이상이 매장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 2021. 5.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