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발달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 수소경제 키우는 호주 - 재생에너지 비율 27.7%까지 증가, 2050년까지 기술 혁신으로 탄소 중립 달성 목표 – - 한국의 기술과 기자재가 투입된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 VIC주에 설립 예정 - - 그린 수소 경제를 목표로 한-호 수소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등 협력체계 구축 - 2020년 5월 EY에서 발표한 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 지수(RECAI)에 따르면, 호주는 주요 40개 국 중 투자 매력도 6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17위에 올랐다. 호주는 2020년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으나 작년 연말 각 주정부의 전기차 세금 부과 계획이 발표되면서 미래 재생에너지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적으로 청정 에너지 분야에 2030년까지 연간 4조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호주.. 2021. 6. 8.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위기 속 싱가포르 전시산업 변화는? - 코로나와 공생하는 현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싱가포르 전시산업 - - 아시아 MICE허브 싱가포르, MICE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주도 - 2021년은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가 아닌 ‘위드(with) 코로나’ 시대임을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MICE(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직격타를 맞았지만, 회복은 가장 뒤 늦게 될 산업 군으로 예측되고 있다. MICE 산업은 싱가포르의 2019년 국내총생산(GDP)의 1%를 차지하고 약 3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만큼 도시국가의 산업의존도는 타 국가대비 높은 편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MICE 허브인 만큼 전시산업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맞춰가고 있으며, 최근 지역 내 변종 바이러스.. 2021. 6. 8. 헝가리 경제 재시동 액션플랜 살펴보기 - 2.5조 포린트 상당 경제회복 및 복원력 강화 프로그램(RRF) 세부 집행계획 발표 - - 헬스케어 및 친환경 교통 개발분야에 전체 예산의 약 60% 배정 - 2021~2027 EU기금 배정과 헝가리 2020년 7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 입은 경제를 회복하고자 EU 회원국 정상들은 약 1조8000억 유로 규모 상당의 기금 패키지 조성에 대해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2021~2027 다년간지출예산(MFF: Multiannual Financial Framework) 1조740억 유로와 경제회복기금(NGEU: Next Generation EU) 7500억 유로 상당의 예산이 추가돼 전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리고 2020년 12월, 헝가리와 폴란드의 반대로 지연됐던 합의안이 EU의장국인.. 2021. 6. 7. 카자흐스탄, 식량안보 이슈 부각으로 농업 분야에 대대적 지원 추진 로나 사태로 인해 식료품 가격 상승, 식료품 수입의존도 축소 필요성 대두 - - 저금리 대출, 가격보조금 지원, 대출 시 국가 보증 등 농업 분야 대대적 정부지원 추진 - - 2020년, 농업 분야 고정자산 투자, 전년대비 15% 증가. 올해만 285개 프로젝트 시행 예정 - 2020년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위생검역 제한조치를 실시하였고 많은 산업활동이 악영향을 받았다. 다행히 농업의 경우 여타 산업에 비해 피해가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산품의 자체수급, 지속적인 대국민 식료품 공급의 문제가 표면 위로 떠올랐다. 작년 5월 토카예프 대통령은 대국민 교서를 통해 ”작금의 상황은 우리에게 분명한 사실을 확인 시켜 줬다. 그것은 바로 식량 안보가 국가 안보 전체의 핵심 .. 2021. 6. 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