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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현황&코로나 바이러스 현황703

도미니카공화국 2022년부터 코로나 이전 경제성장세 회복 기대 - 2021년 중남미에서 4번째로 높은 8.0% 경제성장 전망 - UN 산하 중남미 및 캐리비언 경제위원회(ECLAC)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은 2021년에 중남미 주요국 중 4번째로 높은 8.0%의 성장 후 2022년에 두번째로 높은 5.5% 성장이 전망된다. ECLAC는 중남미가 미국 등 미주대륙 선진국의 경제 회복, 높은 백신 접종률에 기반한 경제활동 정상화, 미주대륙 지역공급망에서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양호한 경제회복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중남미 주요국 2021년, 2022년 경제성장 전망 비교 (단위: %) 대상 2021년 2022년 라틴아메리카(총33개국) 5.9 2.9 남미 10개국 5.9 2.6 아르헨티나 7.5 2.7 볼리비아 5.1 3.5 브라질 5.2 2.2 칠레 9.2 3.2 콜.. 2021. 11. 4.
프랑스, 2022년부터 일부 식품 플라스틱 포장 금지 시행 - 2040년까지 플라스틱 전면 퇴출을 위한 장기 로드맵 수립- - 5년 단위의 4단계 계획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강력한 규제 도입 예고-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등과 같은 친환경 의제에 있어 주도적으로 논의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행보의 일환으로 프랑스는 당장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부터 어떤 규제가 도입되었는지 간략히 정리하고 향후 예고된 규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았다. 204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전면 금지를 위한 세부 규제 점진적으로 도입 예고 2020년에 발효된 낭비방지 순환경제법(Loi anti-gaspillage pour une économie c.. 2021. 11. 4.
원자력과 그린에너지의 절충 모색하는 프랑스의 에너지 정책 - 임기 초부터 탈원전에 대한 신중론 제시한 마크롱 정부 - - 탈탄소 사회 건설 위해 원자력에너지와 그린에너지 모두 중요하다는 비전 제시 - 지난 10월 12일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은 300억 유로 규모의 미래산업 육성 투자계획 ‘France 2030’을 발표했다. 당장 2022년부터 5년 동안 시작될 이번 투자계획에서 가장 많은 액수를 배정받은 영역은 에너지 분야로 '탈탄소 프랑스 건설'을 위해 총 80억 유로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혁신적 원자로 개발, 그린 수소에너지 리더 국가,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이룩을 주요 과제로 삼고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처럼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미래 산업으로 에너지 산업, 그중에서도 원자력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목이 집중.. 2021. 11. 4.
알제리 투자법, 드디어 개정하나? 투자지분 제한 폐지 명문화 및 법적 안정성 도모 기대 - 알 정부, 법적인 제도 정비와 함께 현실적인 장애 해결에 관심가져야 2020년에 발표된 '외국인 투자법' 개정... 올해 말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기대 지난 9월 18일 알제리 총리 Ayman Benabderrahmane는 “수일 내 새로운 투자법 개정안이 공표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10월 초 기준, 아직 총리가 말한 새로운 투자법이 발표되지는 않고 있으나 현재 내각에서는 투자법 개정안에 대한 갑론을박을 이어가며 약 95% 수준의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조만간 개정 투자법 개정안이 의회에 상정되어 올해 말까지는 승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8월에 개정된 현 알제리 ..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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