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글로벌 및 비즈니스 동향

□ 코로나19 글로벌 동향

 

1. 북미
 (1) 미국
  ㅇ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경제 재개 관련 권고사항을 무시한 주정부에 경고
    - 2차 감염 곡선 상승이 일어날 수 있으나, 적절한 경제 재개가 된다면 이를 피할 수 있다고 밝힘. (자료: CNBC)
  ㅇ 해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병력 배치 위한 지침 발표 (자료: Washington Post)

 

 (2) 캐나다
  ㅇ 트뤼도 총리, 기업 임금 보조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4만 5,000여 개의 하계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힘. (자료: CTV News, CBC News)
  ㅇ 온타리오,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해 비상사태 선언을 6.9일까지 연장하기로 발표
    - 주 내 76% 신규 확진자가 토론토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자료: Government of Ontario,CBC News)
  ㅇ 퀘벡, 세계적 공연 단체인 ‘태양의 서커스’의 회생을 위해 C$2억 자금 지원 발표 (자료: CTV News)

 

2. 중국
  ㅇ 민항국, 민항사 국제화물 운송 경쟁력 향상 위해 자금 지원
    - 방역 기간 여객기의 화물창고 확대·개조 공정 보조금 지원
      * 공정비용의 80% 지원(단일, 이중통로 여객기 각각 대당 최대 80만, 145만 元)
  ㅇ 인민은행, 기업 대출 인하 정책 예고
    -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대출기한 연기, 이자율 인하 등
  ㅇ 은행보험감독위, 그림자금융 감독 강화, 부동산금융 버블 억제
    - 예금보험 미적용 상업어음 활용 불가 → 금융부실화 차단
  ㅇ 자동차 소비 확대 추진 및 디지털전환 가속화
    -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 업계(广汽集团, 吉利控股集团 등) 소비 활성화 위해 취득세 인하, 융자 확대 등 제안
    - 5G,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융합 통해 돌파구 마련
  ㅇ 우한시, 2020년 녹지사업 방안 발표
    - 그린웨이 100km 추가 조성, 노후 주택단지 녹지화 추진
  ㅇ (대만)
    - CDC, 6.7일까지 지역감염 없으면 예술문화·외식·여가활동 정상화
      * 인도적 지원, 비즈니스, 의료 분야 우선 국경봉쇄 완화 방침
    - 6.1일부 마스크·MB필터 일반 판매·수출 허용
      * 마스크 수입 관세 면제는 5.26일 만료(5.27일부터 7.5% 부과 재개)

 

3. 유럽
 (1) EU
  ㅇ 집행위, 7,500억 유로 규모 재건재정 마련 계획 발표, 채권 발행 통해 기금 조성

     (회원국 의회 비준 후 2021년부터 적용)
     - EU채권 발행으로 "Recovery Fund"를 조달, ’21-’27년 예산 편성시 코로나 19로 유발된

       경기회복을 위해 총 7,500억유로 투입 계획 (자료: handelsblatt)

   ㅇ 코로나19 관련 EU 온라인 허위․과장 광고 차단 및 삭제조치
    - EU집행위 감독기구는 268개의 웹사이트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허위․과장 광고 의심 사례 적발
    - 코로나19 이후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광고 8,000만 건, 이베이는 유럽소비자규정 

      미준수 사례 1,700만건 적발하고 차단 및 삭제

 (2) 스페인
  ㅇ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영업자, 임시해고 근로자 실업급여 지급 위해 사회보장기금 예산 305억 유로 추가 배정
    - 사회보장기금 예산 부족액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600억 유로로 전체 GDP의 5% 차지 (자: El Economista, Cinco          Dias 등)
  ㅇ 마드리드 주정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해 ’21년까지 258개 프로젝트에 투자해 직·간접 일자리 5만 개 

      창출 계획 (자료: El País)

  ㅇ EU집행위 역내 경제회복계획 관련 예산 7,500억 유로 중 1,380억 유로 스페인 정부에 편성 (자료: El País)

 (3) 이탈리아
  ㅇ EU집행위 이탈리아 배정예산은 상환 의무 없는 820억 유로와 910억 유로 규모의 대출로

     구성 전망 (자료: il sole 24 ore)

 (4) 독일
  ㅇ 16개 지방정부 중 10개에서만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에 대한 코로나19 보너스(1,500유로) 

      기본 집행안 수립(6개 정부는 미수립), 구체적인 집행 시기·방법·수령 대상 등 불확실 (자료: Sueddeutsche Zeitung)

 

 (5) 프랑스
  ㅇ 마크롱 대통령, 자동차 산업 구제방안으로 80억 유로(르노자동차 긴급 대출안 50 억 유로 포함) 투입 발표
    - ’25년까지 유럽 최대 클린카 생산국 목표, 친환경차 위주 대대적 지원
    -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 예산 10~13억 유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7,000유로(현재 6천유로),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2,000 유로 지급
    - 자동차 생산 공장 현대화에 2억 유로
    - 수소차 연구지원에 1억 5,000만 유로 
    - ’25년까지 전기, 하이브리드차 국내생산량 연 100만대 이상 목표
    - 르노자동차 50억 유로 긴급대출안 승인 보류. 공장 폐쇄 계획에 대한 노사합의 우선 해결 권고   등
  ㅇ 2분기 GDP 성장률 20% 하락 전망(프랑스 통계청) (자료: 레제코, LCI)

 (6) 영국
  ㅇ 감염률 높은 지역에 '지역 봉쇄령' 적용 가능
    -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 결정 (자료: BBC, Evening Standard)

 (7) 그 외 유럽 지역
  ㅇ (벨기에)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확진자들의 접촉자 추적조사에 허점이 다수 발견되어 제도 시행 실효성 의문

      (자료: De Standaard)

  ㅇ (네덜란드) 일부 지역, 네-벨기에 간 국경 봉쇄 완화 촉구 (자료: 1limburg)
  ㅇ (스웨덴) 국립보건청, 의료기관의 업무 과중 현상 조금씩 호전
  ㅇ (핀란드) 마스크 국내 생산 개시 (자료: Helsingin Sanomat)
      * Lifa Air, Filterpak, Teho Filter 등 의료용 마스크 생산 개시
      * 총 6개사에서 연간 수술용마스크 145백만장과 FFP2/FFP3 마스크 82백만장 생산 목표

 

4. 일본
  ㅇ 정부, 2차 추경예산 5.27일 결정
    - 규모는 재정(31조9천억엔), 금융(85조억엔) (자료: 닛케이신문)
  ㅇ 후생노동성, 백신 개발 지원 2,055억엔 편성(2차 추경) (자료: 마이니치신문)

 

5. 동남아 대양주
  ㅇ (베트남) 7.1일부터 80개국 국민 대상 전자 비자 허용 (자료: 베트남 정부)
  ㅇ (인도네시아) ’21.3월 코로나19 백신 생산 목표 (자료: Kontan)
  ㅇ (필리핀) 하원, 1조 3천억 페소 필리핀 경제부양책 승인 (자료: CNN)

6. 서남아
  ㅇ (인도) Fitch, 2020-21 회계연도 경제 5% 위축 예측 (자료: Economic Times)

7. 중동
  ㅇ (UAE) 경제활동 재개를 통해 정상생활로의 복귀 시동 (자료: Gulf News)
  ㅇ (알제리) 마스크 착용 의무 법제화 (자료: APS)
  ㅇ (쿠웨이트) 5.31일부터 부분통금 실시 예정 (자료: Kuwait News Agency)

8. 중남미
  ㅇ (브라질) DataFolha의 조사 결과, 60%의 브라질 국민이 락다운 지지
      * 국민 2,069명의 국민 대상 조사, 36%는 반대 (자료: FOLHA DE SAO PAULO)
  ㅇ (페루) 주요 감염원인 리마 전철역 중심으로 진단검사 추진 확대
    - 역마다 1~200건씩 속출, 확진자 발생 역 폐쇄 조치 (자료: RPP, Gestion, El Comercio)
  ㅇ (칠레) 수도권 등 지역 통행 금지 7일 연장
    - 산티아고 실업률 15.6% 기록 (자료: 대통령실, 보건부, CNN Chile)
  ㅇ (멕시코) 다수의 지방정부 주지사, 연방정부가 발표한 신호등 체계 도입 거절, 자체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힘

      (자료: Expansion)
  ㅇ (도미니카공화국) 간호사협회, 개인보호장비(PPE) 부족으로 간호 인력 수백명 코로나19 감염, 정부가 72시간 내 개인보호장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것 (자료: Listin Diario)
  ㅇ (파나마) 보건부, 6.1일부터 경제 블록 2에 속한 산업 및 기업의 경제활동 재개 발표
      * △공공인프라 건설(보건부 허가 필요) △비철금속 광산업 △섬유٠가죽٠목재 산업 

        △제지٠플라스틱٠인쇄 산업 △화학제품٠골탄٠석유정제 산업 △의약품٠치과재료 산업 △건설자재 산업 등
    - 기존 전체 격리 해제, 신규 통행금지 시간(오후 7시~오전 5시)적용 (자료: 보건부)
  ㅇ (파라과이) 대통령, 5.28일부터 일반버스 100Gs, 우등버스 200Gs씩 이용요금이 인하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

      (자료: La Nacion)

 

9. 아프리카
  ㅇ (남아공) 진단키트 부족으로 원활한 검사 불가, 공급 채널 모색
    - 5.27일 락다운 레벨3 완화 관련 발표 예정이었으나 연기
      *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 핫스팟, 레벨4를 유지할 가능성 (자료: News24)
    - 대통령, 종교 활동 제한적 허용: 6.1일(락다운 3단계로 완화)부터 50명 이하 종교집회 가능,

      5.31일 기도의 날(Day of Prayer)로 선포 (자료: EWN)
  ㅇ (케냐) 7차 대통령 대국민 발표, 8개 분야* 경제부양책에 537억 실링(미화 약 5억 달러) 투입

      (자료: 대통령 대국민 발표문)
      * 인프라, 교육, 중소기업, 보건, 농업, 관광, 환경보호, 제조업

10. CIS
  ㅇ (러시아)
    - 에너지부, ‘21.1.1일까지로 지정된 전기요금 등 지불 유예기간을 ’20. 5.31일까지로 변경추진
      * 당초 설정된 기간으로 추산시 발전소에 6~7,000억 루블 손실 발생
    - 소비감독청, 헬스장, 수영장 등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 6.24일 승전기념 퍼레이드 개최 추진(당초 5.9일 예정) (자료: 러시아 크렘린, 모스크바 시정부, 

      타스통신, 인테르팍스, RBC 등)
  ㅇ (벨라루스) 의료기기 현지등록 간소화법 제정(’20.8.23일 발효예정)
    - CE, FDA 동시 보유 조건 하, 현지 등록 기간 및 비용 간소화

□ 해외 현지 기업 동향

1. 북미
  ㅇ (미국)
    - 보잉, 6,700명 정리해고 (4월 발표한 전 직원 10%(1만6,000명) 감원 계획 일환) (자료: CNN)
    - 디즈니, 7.11일부터 플로리다주 테마파크 단계적 재개장
    - 월마트, 온라인 중고의류 매장 threadUP과 파트너십 통해 중고 의류 판매 시작
    - 포드, 경찰차에 코로나19 확산 저지 소프트웨어 설치 지원 (자료: CNBC)
      * 15분간 경찰차 내부의 온도 화씨 133도까지 상승, 차량 내부 바이러스 99% 이상 퇴치 가능
    - 아메리칸 항공, 항공편이 만석에 가까울 때 예약 승객에게 이를 알리고, 예약 변경할 수 있는 옵션 제공 

      (자료: CNBC)

  ㅇ (캐나다)
    - GM 캐나다, 연방정부와 협약해 오샤와 소재 자동차 공장 활용  마스크 1,000만 개 생산 착수 (자료: Financial Post)
    - 토론토 스타, 투자기업 NordStar Capital LP에 C$5,200만에 인수됨에 따라 민영화 발표 (자료: Global News)

2. 유럽
  ㅇ (스페인)
    - 스페인철도청, 재택근무 활성화, 경기침체, 온라인교육 수요 증가 등으로 ’22년 기차 여객 5,000만 명 감소 예상
    - 포드 스페인, 생산량 감소로 발렌시아 공장 직원 350명 감원 (자료: El Economista)
  ㅇ (벨기에) 까르푸, 벨기에 매장 내 상품 1,000여 종에 대한 가격인하를 5.27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발표

      (자료: The Brussels Times)
  ㅇ (프랑스) 에어프랑스, ’21년까지 프랑스 국내선 40% 축소 예정
    - 정부 지원 70억 유로의 조건으로 ’24년까지 탄소배출량 50% 감축 필요 (자료: 레제코)
  ㅇ (이탈리아) 닐슨, 이탈리아의 3월 광고지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2억 4,300만 유로 손실 발생
  ㅇ (영국) 맥라렌, 전세계 1,200개 일자리 삭감 예정 (자료: BBC, Evening Standard)
    - 온라인 자동차 거래업체 Auto Trader, 고객에 25% 할인 제공 예정
  ㅇ (스웨덴) Werlabs(건강검진랩) 5.26일부터 주당 10만건 항체테스트 가능
      * 미 제약사인 Abbott Laboratories사와 주당 10만개 테스트시약 공급계약 체결
    - SAS 항공, 6월부터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 개시 (자료: DN)
  ㅇ (슬로바키아) PSA, 3.19부터 가동 중단, 5.12일부터 1교대 조업 재개, 5.21일 부터 2교대, 5.25일부터 

      현재 3교대로 전환
  ㅇ (독일) 폭스바겐, 중국 소재 배터리 회사 2곳 인수 발표, 독일 츠비카우(Zwickau) 전기차 부품 조달

      여건 개선용 공장 확대

    - 에버스프래허(Eberspraecher), 난방기 공장 폐쇄 및 300명 감원 (자료: Automobilwoche)
  ㅇ (네덜란드) 필립스, 코로나 감염자 감지용 웨어러블 바이오 센서 출시, 유럽CE 인증 및 FDA 승인 획득 (자료: Philips)
  ㅇ (스위스) 전세 항공사 에델바이스(Edelweiss), 하계 운행
    - 공영방송 SRF, 락다운 완화 이후에도 대중교통 사용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전거 사용 지속 증가 발표

3. 중국
  ㅇ 텐센트, 향후 5년간 신형 인프라 건설에 5,000억 위안 투자
    - 클라우드 컴퓨팅, AI,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등 분야 투자
  ㅇ VIVO, 1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27.4%)
    - 인니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75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3% 하락
  ㅇ (대만) CRIF(신용정보회사) “올해 1~4월 누적 업종별(공모발행 업체 기준)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전자상거래·전자부품/제품유통·정보서비스·전자부품제조 분야에서 증가세“

 

4. 일본
  ㅇ PCR 검사 자동화·국산화 추진
    - 후지필름이 코로나 자동검사용 시약에 대해 5월 인가를 받았으며, 프레시전시스템사이언스

      (의료기기 제조업), PCR 전자동검사기기 인가 추진 (자료: 마이니치신문)

  ㅇ 파나소닉, 보유 중인 특허 등 지적재산 무상 개방 방침
    - 살균, 제균, 검사 등의 기술 관련 자사 지재권에 대해 일정 기간 권리행사 중지 계획 발표 (자료: 일본경제신문)
  ㅇ 히타치제작소, 7월말까지 사무직 중심, 전체 70% 재택근무 방침. 이후 주 2~3일 재택근무, 시간이 아닌 

      실적·성과로 업무 판단 (자료: 일본경제신문)
  ㅇ 후쿠오카 규슈대학교 소속 바이오 스타트업 KAICO, 코로나19 항체 검사키트 및 백신후보 단백질 개발 성공
    - 향후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양산을 준비할 예정 (자료: 닛케이신문)

 

5. 동남아 대양주
  ㅇ (인도네시아) 신차시장, 감염병 이전수준 회복은 내년 예상

6. 서남아
  ㅇ (인도) 인도 타타그룹, CEO·임원 전원 임금 20% 삭감

 

7. 중남미
  ㅇ (브라질) 폭스바겐, 상파울루주 생산라인 26일부로 재개 (자료: AUTOMOTIVE BUSINESS)
  ㅇ (멕시코) FCA, 5.25일부터 살티요, 코아우일라 공장 재개, 5.26일부터 톨루카, 멕시코 주 공장 재개(총 생산능력 40% 가동) (자료: El Financiero)
    - BMW는 5.27일부터 산 루이스 포토시 공장 재가동 (자료: Expansion)

8. CIS
  ㅇ (러시아) 극동 소재 Mazda Sollers, 완성차 수요감소에 대비하여 근로자 근무일 수 감축 및 비용절감 예정

□ 해외 현지 비즈니스 환경 동향

1. 미국

  ㅇ 연준,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매우 위축됐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기 꺼림. (자료: CNBC)
      * 감염우려와 육아, 비교적 높은 실업수당 금액이 그 요인
      * 경제의 잠재적 회복 속도에 대해 비관적 견해
  ㅇ 국무부, 코로나19 여파로 비자발급건수 급감 (자료: CNN)
      * 4월 발급된 비이민비자는 4.7만건으로 3월(40만 건) 대비 크게 감소
  ㅇ WP, 백신이 개발되어도 코로나19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으며, HIV·수두·홍역처럼 인류와 지속될 가능성

     (자료: Washington Post)

2. 중국
  ㅇ 1~4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윤 총액 1.26조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7.4% 하락, 1~3월 하락폭 대비 9.3%p 

      둔화 (자료: 국가통계국)
  ㅇ 4월 자동차 생산·판매량 모두 200만대 돌파, 증가율 각각 2.3%, 4.4%로 21개월 연속 하락세 마감 (자료: 인민망)
      * 고급차 브랜드 16% 증가, 주요 합작브랜드 5% 하락, 로컬 브랜드 13% 하락
  ㅇ ’차없는 거리(步行街)‘ 점포 재개율 98.5%로 2월 대비 24.7% 상승, 고객유동량 및 영업액은 전년동기의 76.9%,              83.7%로 회복 (자료: 상무부)
  ㅇ 산둥성 허저시,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 ‘22년까지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10개 구축 및 100개 왕홍브랜드 육성
  ㅇ 광둥성, 파저우 신규 여객항 착공, ‘21년 완공 목표
    - 2시간 내 홍콩 국제공항 도착 가능(티켓가격 200~300위안 예정)

3. 유럽
  ㅇ (영국)
    - 알디(슈퍼마켓 체인), 매장 내 밀집도를 안내하는 신호등 서비스 도입 예정
    - 잉글랜드 내 집 수요가 5월 12~19일 내 전주에 비하여 88% 증가
    - 올해 1분기 사무실 임대 전년 4분기 대비 30% 감소 (자료: BBC, 메트로, City AM)
  ㅇ (루마니아) 락다운 조치 이후 현재까지 실업자수는 41만 1,000명 규모, 팬데믹 종료 때까지 

      총 100만명 이상의 실업자 발생 전망 (자료: 루마니아 노동부, 헤드헌팅펌 Elite Searchers)
  ㅇ (독일) 재활용 산업 플라스틱 수요감소와 유가 하락에 고전 (자료: Spiegel)
    - 현금 사용량 감소 및 카드 사용량 증가로 스파카세(Sparkasse)은행, 도이치뱅크

       (deutsche Bank) 카드단말기 판매 (자료: handelsblatt)

4. 일본
  ㅇ 관서지역 3개 공항 총 이‧착륙 횟수 전년동월대비 62% 감소 (자료: Kansai Airport)
  ㅇ 7개월 연속 자동차 용품 판매 감소세, 4월은 18% 감소
    - 외출 자제 영향으로 타이어 판매 부진, 네비게이션도 34.0% 감소 (자료: 일본자동차신문)

5. 동남아 대양주
  ㅇ (인도네시아) 코로나 19로 총 6백만명의 실업자 발생 추산
  ㅇ (필리핀) 최대 정유사 Petron corp., 1분기 순손실 49억 페소

6. 서남아
  ㅇ (인도) 인도 게임 콘텐츠 시장, 매년 41% 성장 예상

7. 중동
  ㅇ (UAE) 두바이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UAE 증시 상승(2.5%)

8. 중남미
  ㅇ (브라질) FGV가 조사한 브라질 5월 산업신뢰지수, 전월대비 3.2포인트 상승하여 61.4포인트 기록 (자료: EXAME)
  ㅇ (멕시코)
    - 미국 및 캐나다 조업 재개로 케레타로 주 소재 멕시코 자동차 및 항공우주 공급선이 압박을 받고 있음. 

      (자료: El Economista)
      * 케레타로 주 제조업 분야는 공급체인 조절과 생산베이스의 디지털화 가속화 노력(몰드, 다이 제조업)
    - 월드스틸, 멕시코 4월 철강 생산량은 1.45백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감소 (자료: El Financiero)

9. 아프리카
  ㅇ (남아공) 국세청, 금년 2,500억 랜드의 세입 부족액 발생 전망
    - 디젤 부족 현상 발생 (자료: Busines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