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한복음9장1 (현대어성경) 요한복음 9장 9:1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사람을 만나셨다. 9: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왜 이 사람은 나면서부터 맹인이 되었습니까? 그 자신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9: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 위한 것일 뿐, 어느 누구의 죄도 아니다. 9:4 지금은 낮이다. 우리는 이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신속히 해야 한다. 밤이 오면 아무도 일할 수 없을 것이다.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은 내가 이 세상의 빛이다." 9:6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예수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개어 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9:7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이라는 말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맹인은.. 2024. 5.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