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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타트업용어

Valley of Death | 죽음의 계곡

by 삼국지천하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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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 벤처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넘어야 할 어려움을 나타낸 용어이다.

기업이 아이디어ㆍ기술 사업화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자금 부족으로 인해 상용화에 실패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즉, 전문 인력들에 의해 기술개발은 원활하게 이뤄냈지만,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하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도산하는 현상을 이른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는 정부 정책자금이 창업과 연구개발(R&D)에 집중되어 있고, 제품 양상과 홍보ㆍ마케팅을 등한시하는 것 등이 거론된다. 

 

특히 특허의 경우 국내에 등록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해외에 등록하는 것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거의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죽음의 계곡 다윈의 바다 #죽음의 계곡 정부 지원  #설악산 죽음의 계곡 #캐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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