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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바람, 꿀벌 이를 친구 삼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민들레에게
가장 큰 기쁨은 까만 밤하늘에 떠 있는 친구 '별똥이'를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깜깜한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똥이'의 아름다운 빛은 민들레를 항상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가 살고 있는 들판에 높은 건물들이 생겨나고 그 건물에서 나오는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들은 민들레의 눈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항상 밤이면 찾아오던 친구 '별똥이'가 더 이상 민들레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계속 별똥이를 기다리는 민들레는 친구를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 눈물만 흘립니다.
과연.. 별똥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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