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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앙고백

by 삼국지천하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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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는 총 3단계로 나눠집니다. 

초등학교는 달란트 시장 및 친구 만나러 다녔고 .... 

고등학교때는 기독교학교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기독교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대학교때는 유학을 가서 같은 반 누님께서 믿음이 좋은 누님이야서  상하이 은혜의 교회라고 구베이 있는 
한인교회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자마자 얼마 안있다가 초등부 보조교사를 섬기게 되었고 보조교사 선생님들 덕분에 신앙생활을 잘유지할수 있었고 중간중간 다양한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게 연약한 사람이야서 그런지 이곳저곳에 통번역 알바가 들어왔고 월 300만이상벌게되니 학업 공부 및 알바 가끔 교회가고 믿음도 연악할때즘 하나님께서  저를 치셨습니다 HSK 시험준비를 충분히 했지만 게속 떨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하였는데. 

 

처음등록할때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다니던
교회의 집사님이 운영하는 학원이였고 그리고 거기 수강생중 같이 초등부 교사를 섬겼던 교사분이 수강생으로 같이 수업을 듣게 됬고 그분께서 권면하여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됬고 믿음생활도 

다시 좋아지고 HSK 자격증도 따고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 내에서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힘이 약하고 그리고 자주 아프던 저는 그것도 제일 빡센 포병부대에 배정 받게 되서 절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시지 않고 기독교인이 대대장인 부대에 보내주셨고  힘들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훈련을 차근차근 하였고 군대에서 심지교회 성가대를 섬겼으면 교회에서 배급되는 빵이 남으면 가져가서 후임들에게 주면서 복음을 전하였고 하나님께서도 무사히 전역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반 병사들보다 포상기회도 하나님께서 많이 부어주셔서 군대 생활을 고난속에서 잘 이겼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3개월정도 휴학 기간동안 하나님께 기도를 하자 결심하여 매일 새벽기도를 나갈 장소를 찾자  하다보니 일단 집에서 가깝고 기도하고 싶을때 갈수 있는 교회를 찾다가 지금의 선한 목자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군대 정신으로 아침에 새벽운동겸 새벽기도를 3개월동안 나갔습니다. 


아마 그때의 기도를 다 들어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다시 중국상해 화동사범대학교 남은 1년을 무사히 은혜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졸업전에 하나은행에서 인턴할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됬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 도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수인턴이 되고 정직원이 전환이 거의 확정될 무렵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합병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이 뜻이 있을거다 생각하고 기도로서 준비를 하였고 한솔 중국사업본부 주재원으로 합격하여 
근무를 하겠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중국으로 가서  상하이 은혜교회 초등부 보조교사를 1년정도 섬기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3개월 정도 다니다 전시회쪽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이지만 하나님께서 좋으신분을 소개시켜주셔서 지속적으로 일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이 전시장 쪽이다보니 주일에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믿음이 다시 없어졌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교육을 듣게되었고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청와대 근무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당시에는 저의 힘으로 그리고 저의 지식이 뛰어나 청와대를 근무했던것이라고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렇게 게속 승승장구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 메르스라는 병을 통해 저의 자만심을 한번에 꺽으셨습니다.... 메르스때문에 전시장쪽에 일이 줄어들고 결국에  반년이상 행사가 없게 되고 그러다보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만에 교회 가게 되고 우연히 설교 말씀에 감명을 받아 
기도를 하고 다시 하나님을 이제는 다시 떠나지 않겠습니다 기도를 하고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보니 일거리가 적은데 ..... 망해갈려고 할때쯤 하나님께서 한건 한건 일을 주셨습니다.

 꼭 광야에서 주는 만나 같았습니다. 

 

만나같은경우도 저장은 안되고 저장하려고 하면 썩어버리고 .... 그를 통해서 어떤일을 사용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모세나 요셉처럼 담담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메르스,외한은행합병,등등 수많은 위기를 주셨지만 하나님은혜로 다 극복하였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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