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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경 읽기 모음

[현대어성경]로마서 14장

by 삼국지천하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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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고, 그의 의심하는 것을 비판하지 마라.
14:1 <형제자매를 비판하지 말아라> 여러분은 a)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a. 또는 확신)
14:1 여러분이 동료가 되기를 원하는 형제가 있거든 그의 믿음이 약하더라도 따뜻이 맞아들이십시오. 옳고 그른 일에 대해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14:2 어떤 이는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으나,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는다.
14:2 어떤 이는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이는 채소만 먹습니다.
14:2 우상 앞에 놓았던 고기를 먹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논쟁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먹어도 해로울 것이 없다고 믿고 있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런 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채소를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마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14:3 먹는 이는 먹지 않는 이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이는 먹는 이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를 받아들이셨습니다.
14:3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해서 먹지 않겠다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또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어떤 믿음을 가진 사람이나 다 받아들이셔서 당신의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다. 주께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있으니, 그가 세우심을 받을 것이다.
14:4 b) 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c) 주께서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b. 그) 당신이. c. 다른 고대 사본에는 하나님께서)
14:4 그러므로 종의 행동을 판단할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누가 옳고 그르냐는 하나님께서 일러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르게 행동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14:5 어떤 이는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이는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 각 사람은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라.
14:5 또 어떤 이는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이는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14:5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특별한 날인 유대교의 명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들은 어느 날이나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성가시게 만드는 것은 잘못되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따위의 문제는 각자 자기가 결정할 일입니다.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님을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때문이다. 먹지 않는 자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않으며, 하나님께감사드린다.
14: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이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4:6 만일 누가 주께 예배드리는 특별한 날을 정해 놓았는데 그것이 주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라면 나쁠 게 없습니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기를 먹는 사람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주께 감사드리고 먹는 것인데 무엇이 나쁘단 말입니까? 그리고 그런 고기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는 사람도 주님을 기쁘게 하려는 간절한 심정으로 그러는 것이니 그 역시 잘못이 없습니다.

14:7 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다.
14:7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이도 없고, 또 자기 만을 위하여 죽는 이도 없습니다.
14:7 우리는 우리가 죽고 사는 문제를 마음대로 선택할 권리가 없습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으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이다.
14: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14:8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는 죽은 자와 산 자의 주님이 되시려는 것이다.
14:9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려고 하신 것입니다.
14:9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언제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시기 위한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14:10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너의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너의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니,
14:10 그런데 어찌하여 d) 우리는 e) 형제나 자매를 비판합니까 ?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d. 그) 당신은. e. 그) 형제)
14:10 우리에게는 형제들을 비판하거나 업신여길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같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14:11 기록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14:11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f) "주께서 말씀을 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입이 나를 하나님으로 고백할 것이다." (f. 사49:18,45:23(70인역))
14:11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걸고 행세하지만 세계 만민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사람이 나에게 신앙을 고백할 것이다.'

14:12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의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릴 것이다.
14:12 그러므로 우리는 각각 자기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아뢰어야 할 것입니다.
14:12 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빠짐 없이 자신의 일을 하나님께 아뢰게 될 것입니다.

14:13 그러므로 우리가 더 이상 서로 판단하지 말자. 걸림돌이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않기로 결심하여라.
14:13 <형제자매가 걸려 넘어지지 않게 처리하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서로 남을 판단하지 마십시다. 형제자매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14:13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서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형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을 봐란듯이 해서 그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생활은 하지 마십시오.

14:14 내가 주 예수님 안에서 알고 확신하건대,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속된 것이 없으나, 다만 어떤 것을 속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만 속된 것이다.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부정한 것입니다.
14:14 나는 주 예수의 권위로 분명히 말합니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기를 먹는 것은 조금도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나쁘다고 믿어지거든 이미 먹는 자체가 나쁜 일을 저지르는 셈이니 먹지 마십시오.

14:15 만일 음식 때문에 너의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너는 사랑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어 주신 그 사람을 너의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마라.
14:15 여러분 각자가 음식 문제로 형제자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 문제로 그 사람을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14:15 만일 또 그것을 먹는 것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 형제가 있는 줄 알면서도 그대로 먹는 것은 사랑의 행동이 아닙니다. 먹는 일을 가지고 사람을 파멸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람을 위해서도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14: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14: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좋다고 여기는 일이 도리어 비방거리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
14:16 비록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 옳은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비판거리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이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14:17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예수의 평화를 이룩하며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14:18 이렇게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는다.
14: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4:18 여러분이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실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쁘게 여기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자.
14:19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평화를 도모하는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씁시다.
14:19 그러므로 서로 교회 안의 조화를 이루며 돕고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십시오.

14:20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이 무너지게 하지 마라. 모든 것이 다 깨끗하나, 남을 걸려 넘어지게 하며 먹는 그 사람에게는 악하다.
14:20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을 먹음으로써 남을 넘어지게 하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습니다.
14:20 사소한 음식 문제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르치지 마십시오. 고기 그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고기 먹는 일이 다른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한다면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14:21 고기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며, 네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4:21 고기를 먹는다든가 술을 마신다든가, 그 밖에 무엇이든지,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4:21 고기 먹는 일뿐 아닙니다. 술 마시는 일이나 어떤 일이라도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죄짓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14:22 네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여라. 자기가 옳다고 하는 것으로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14:22 여러분 각자가 지니고 있는 신념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는 이는 복이 있습니다.
14:22 여러분의 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없다고 판단되더라도 그것은 마음속에만 간직해 두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랑해 보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밀고 나가면서도 아무에게도 해를 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14:23 의심하며 먹는 자는 이미 정죄를 받았으니, 이는 믿음으로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이다.
14:23 의심을 하면서 먹는 이는 이미 정죄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b) 믿음에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입니다. c) (b. 또는 확신. c. 어떤 사본들은 여기에 16:25-27이 이어짐)
14:23 그러나 자기가 하는 일이 다소라도 남에게 해가 되거든 그 일을 하지 마십시오. 이미 그 일이 나쁜 줄 알면서도 계속하는 것은 죄를 저지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느끼면서 하는 일은 무엇이나 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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